경북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역 4천6백여 곳

입력 2020.06.02 (22:20) 수정 2020.06.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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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이 경북에만 4천여 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도내 4,630곳을 집중호우때 토석류의 붕괴 우려가 높고, 세굴 등의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파악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도 빈번해져 선제적인 피해 예방 작업과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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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장마철 산사태 취약지역 4천6백여 곳
    • 입력 2020-06-02 22:20:26
    • 수정2020-06-02 22:20:28
    뉴스9(대구)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낙석 등 산사태 취약 지역이 경북에만 4천여 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도내 4,630곳을 집중호우때 토석류의 붕괴 우려가 높고, 세굴 등의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파악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도 빈번해져 선제적인 피해 예방 작업과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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