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남송 시대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가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 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유물을 싣고 있던 선박을 중심으로 2차 발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해녀가 금제 장신구를 발견한 뒤 남송 시대 도자기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 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유물을 싣고 있던 선박을 중심으로 2차 발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해녀가 금제 장신구를 발견한 뒤 남송 시대 도자기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송 유물 발견 신창리 수중유적 2차 발굴 조사
-
- 입력 2020-06-02 22:24:14
지난해 중국 남송 시대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가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 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유물을 싣고 있던 선박을 중심으로 2차 발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해녀가 금제 장신구를 발견한 뒤 남송 시대 도자기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