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 유물 발견 신창리 수중유적 2차 발굴 조사

입력 2020.06.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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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남송 시대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가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 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유물을 싣고 있던 선박을 중심으로 2차 발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해녀가 금제 장신구를 발견한 뒤 남송 시대 도자기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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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송 유물 발견 신창리 수중유적 2차 발굴 조사
    • 입력 2020-06-02 22:24:14
    뉴스9(제주)
지난해 중국 남송 시대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가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 조사 시작을 알리는 개수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유물을 싣고 있던 선박을 중심으로 2차 발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창리 수중유적은 1983년 해녀가 금제 장신구를 발견한 뒤 남송 시대 도자기 등이 잇따라 발견되며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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