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5월) 26일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 후 도주한 30대 남성 이 모 씨가 어제(2일)저녁 철도경찰대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1주일 만입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용산경찰서와 공조 수사를 통해 서울 동작구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후 피의자 이 씨는 졸리고 피곤하다 말을 반복하는 등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홍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수사과장은 "이 씨가 말을 안 하고 있어서 범행 사유에 관해서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 조사가 끝나봐야 범행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더 조사한 뒤 상해 혐의로 이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용산경찰서와 공조 수사를 통해 서울 동작구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후 피의자 이 씨는 졸리고 피곤하다 말을 반복하는 등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홍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수사과장은 "이 씨가 말을 안 하고 있어서 범행 사유에 관해서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 조사가 끝나봐야 범행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더 조사한 뒤 상해 혐의로 이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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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계획하지 않았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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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3 11:06:23
지난달(5월) 26일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 후 도주한 30대 남성 이 모 씨가 어제(2일)저녁 철도경찰대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1주일 만입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용산경찰서와 공조 수사를 통해 서울 동작구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후 피의자 이 씨는 졸리고 피곤하다 말을 반복하는 등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홍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수사과장은 "이 씨가 말을 안 하고 있어서 범행 사유에 관해서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 조사가 끝나봐야 범행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더 조사한 뒤 상해 혐의로 이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용산경찰서와 공조 수사를 통해 서울 동작구 이 씨의 자택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후 피의자 이 씨는 졸리고 피곤하다 말을 반복하는 등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홍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수사과장은 "이 씨가 말을 안 하고 있어서 범행 사유에 관해서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 조사가 끝나봐야 범행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더 조사한 뒤 상해 혐의로 이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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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 기자 jewoolee@kbs.co.kr
이제우 기자의 기사 모음 -
김형준 기자 kim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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