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발전소서 경유 2만 톤 유출
입력 2020.06.03 (20:48)
수정 2020.06.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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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암바르나야 강이 붉게 변해 주변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북부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연료탱크가 터지면서 탱크에 저장돼있던 경유 2만여 톤이 유출된 겁니다.
[세르게이 디아첸코/노릴스크 타이미르 화력발전소 부사장 : "인력을 빠르게 투입했습니다. 이미 방제 작업을 시작해 기름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바르나야강 주변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쳐 복원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북부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연료탱크가 터지면서 탱크에 저장돼있던 경유 2만여 톤이 유출된 겁니다.
[세르게이 디아첸코/노릴스크 타이미르 화력발전소 부사장 : "인력을 빠르게 투입했습니다. 이미 방제 작업을 시작해 기름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바르나야강 주변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쳐 복원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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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러시아 발전소서 경유 2만 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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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3 20:50:53
- 수정2020-06-03 20:53:31
러시아 시베리아 암바르나야 강이 붉게 변해 주변 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북부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연료탱크가 터지면서 탱크에 저장돼있던 경유 2만여 톤이 유출된 겁니다.
[세르게이 디아첸코/노릴스크 타이미르 화력발전소 부사장 : "인력을 빠르게 투입했습니다. 이미 방제 작업을 시작해 기름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바르나야강 주변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쳐 복원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북부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연료탱크가 터지면서 탱크에 저장돼있던 경유 2만여 톤이 유출된 겁니다.
[세르게이 디아첸코/노릴스크 타이미르 화력발전소 부사장 : "인력을 빠르게 투입했습니다. 이미 방제 작업을 시작해 기름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바르나야강 주변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쳐 복원에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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