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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수도권 산발적 감염 계속…질병관리청 승격 입법예고
입력 2020.06.04 (06:08) 수정 2020.06.04 (08: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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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발적 감염 계속…질병관리청 승격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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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49명이었는데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켜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장 방역수칙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민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1,5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종교 모임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수도권 개척 교회 활동과 관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중구에 있는 KB생명보험 대리점에서 3명,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2명의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삼성화재 건물에서 일하던 보험 설계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건물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말까지가 수도권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할지 결정할 중요한 고비라며,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앵커]

질병관리본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독립된 청으로 승격되죠?

[기자]

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었는데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산이나 인사, 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정책 수립 권한도 갖게 됩니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주면 감염병 대응 능력도 높아질 거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또 지역에는 질병관리청 소속의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를 만들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날씨가 더워지면 물놀이 하는 분들이 많아질텐데, 정부가 물놀이장 방역수칙을 발표했죠?

[기자]

네, 우선 수건이나 수영복, 수경은 개인 물품을 써야 하고, 실내보다는 실외 휴게 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사람 간 거리는 최소 1m 이상 유지하고, 탈의실이나 샤워장은 거리 두기를 위해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합니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치료에 일부 효과가 확인된 렘데시비르라는 약제를 특례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사와 협력해 빠른 시일 안에 국내에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수도권 산발적 감염 계속…질병관리청 승격 입법예고
    • 입력 2020.06.04 (06:08)
    • 수정 2020.06.04 (08:26)
    뉴스광장 1부
수도권 산발적 감염 계속…질병관리청 승격 입법예고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49명이었는데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켜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장 방역수칙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민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1,5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우선 종교 모임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수도권 개척 교회 활동과 관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중구에 있는 KB생명보험 대리점에서 3명,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2명의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삼성화재 건물에서 일하던 보험 설계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건물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말까지가 수도권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할지 결정할 중요한 고비라며,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앵커]

질병관리본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독립된 청으로 승격되죠?

[기자]

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었는데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산이나 인사, 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정책 수립 권한도 갖게 됩니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주면 감염병 대응 능력도 높아질 거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또 지역에는 질병관리청 소속의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를 만들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날씨가 더워지면 물놀이 하는 분들이 많아질텐데, 정부가 물놀이장 방역수칙을 발표했죠?

[기자]

네, 우선 수건이나 수영복, 수경은 개인 물품을 써야 하고, 실내보다는 실외 휴게 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사람 간 거리는 최소 1m 이상 유지하고, 탈의실이나 샤워장은 거리 두기를 위해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합니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치료에 일부 효과가 확인된 렘데시비르라는 약제를 특례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사와 협력해 빠른 시일 안에 국내에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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