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중영터 발굴조사…관아 건물 확인

입력 2020.06.04 (11:53) 수정 2020.06.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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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진주성 중영 터 학술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에 축조한 중영 건물의 일부가 확인됐습니다.

중영은 진주성에서 병마절도사 다음으로 막중한 임무를 한 고위직 관리가 근무한 공간입니다.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으며,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진주성 중영과 부속 건물의 위치와 구조를 밝히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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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성 중영터 발굴조사…관아 건물 확인
    • 입력 2020-06-04 11:53:44
    • 수정2020-06-04 11:53:46
    뉴스경남(창원)
진주시가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진주성 중영 터 학술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에 축조한 중영 건물의 일부가 확인됐습니다. 중영은 진주성에서 병마절도사 다음으로 막중한 임무를 한 고위직 관리가 근무한 공간입니다.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으며,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진주성 중영과 부속 건물의 위치와 구조를 밝히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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