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폭염주의보…대구 35도

입력 2020.06.04 (12:12) 수정 2020.06.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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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를 비롯한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지역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와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구를 비롯한 영남과 호남 일부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벌써 포항은 29.9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가까이 오른 곳이 많습니다.

오후에 대구 35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 가까이 오르겠고 광주와 강릉 31도 대전 30도 서울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지역엔 지금도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안개가 걷히면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쌓이는데다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후에 서울경기와 강원 충북과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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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폭염주의보…대구 35도
    • 입력 2020-06-04 12:13:28
    • 수정2020-06-04 13:01:02
    뉴스 12
[앵커]

대구를 비롯한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고 그 밖의 지역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와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구를 비롯한 영남과 호남 일부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벌써 포항은 29.9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가까이 오른 곳이 많습니다.

오후에 대구 35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 가까이 오르겠고 광주와 강릉 31도 대전 30도 서울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지역엔 지금도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안개가 걷히면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쌓이는데다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후에 서울경기와 강원 충북과 영남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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