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당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할 예정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판을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한 뒤 처음 여는 행사라며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대전에서 추념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념식은 당초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수도권 방역이 강화돼 대전으로 변경됐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판을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한 뒤 처음 여는 행사라며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대전에서 추념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념식은 당초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수도권 방역이 강화돼 대전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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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현충일에 국립대전현충원서 추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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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4 22:17:48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당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할 예정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판을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한 뒤 처음 여는 행사라며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대전에서 추념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념식은 당초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수도권 방역이 강화돼 대전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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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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