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와 액비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지역 한우 사육 농가와 재활용업체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이용해 가축분뇨 18톤을 인근 초지에 무단 배출한 사업자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자는 최근 121억 원을 투입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대상자 선정을 두고도 논란이 일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지역 한우 사육 농가와 재활용업체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이용해 가축분뇨 18톤을 인근 초지에 무단 배출한 사업자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자는 최근 121억 원을 투입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대상자 선정을 두고도 논란이 일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축분뇨 18톤 무단투기’ 농가·업체 적발
-
- 입력 2020-06-04 22:24:28
퇴비와 액비를 상습적으로 불법 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지역 한우 사육 농가와 재활용업체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이용해 가축분뇨 18톤을 인근 초지에 무단 배출한 사업자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자는 최근 121억 원을 투입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어, 대상자 선정을 두고도 논란이 일게 됐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