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천 액비 유출 골프장 직원 입건…“고의성은 없어”

입력 2020.06.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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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달 26일 서귀포시 색달동 예래천에서 액비 3백50여 톤을 유출한 50대 골프장 관리 직원을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예래천 인근 골프장을 관리하는 이 직원은 골프장에 액비를 뿌리기 위해 저장고 밸브를 열었다 다시 잠그지 않아 액비를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자치경찰단은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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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래천 액비 유출 골프장 직원 입건…“고의성은 없어”
    • 입력 2020-06-04 22:24:54
    뉴스9(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달 26일 서귀포시 색달동 예래천에서 액비 3백50여 톤을 유출한 50대 골프장 관리 직원을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예래천 인근 골프장을 관리하는 이 직원은 골프장에 액비를 뿌리기 위해 저장고 밸브를 열었다 다시 잠그지 않아 액비를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자치경찰단은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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