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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신안군청 압수수색
입력 2020.06.05 (08:01) 수정 2020.06.05 (14:23)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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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어제(4일) 신안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년간 직원들의 채용과 관련해 특혜나 금품수수 등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신안군청에 들이 닥친 것은 오전 9시 반쯤.

군수실에서는 박우량 군수와 간부들이 회의중이었습니다.

10여명의 검사와 수사관은 군수실을 비롯해 행정지원과, 기획예산실 등 3곳을 압수수색해 행정지원과장의 휴대전화와 채용 관련 서류 등을 가져갔습니다.

[검찰청 직원 : "(채용비리 관련된 건가요?) 제가 말씀 드릴 입장이 아닙니다. (군수님의 개입 정도는?) 모르니까 수사를 하는 거죠, 전혀 모릅니다. 아무것도."]

검찰은 지난 2018년과 19년 박우량 군수 취임이후 직원 채용과정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퇴직자 재고용 과정에 특혜가 없었는지, 그리고 채용된 임시직 공무원들이 군수 측근들의 자녀라는 의혹도 수사중입니다.

[신안군청 관계자/음성 변조 : "첩보가 들어갔는지 고소고발장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으로 해서 온 것 같습니다."]

신안군은 박 군수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고 채용 과정도 행정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면서도 수사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 ‘채용비리 의혹’ 신안군청 압수수색
    • 입력 2020-06-05 08:01:34
    • 수정2020-06-05 14:23:02
    뉴스광장(광주)
[앵커]

검찰이 어제(4일) 신안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년간 직원들의 채용과 관련해 특혜나 금품수수 등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신안군청에 들이 닥친 것은 오전 9시 반쯤.

군수실에서는 박우량 군수와 간부들이 회의중이었습니다.

10여명의 검사와 수사관은 군수실을 비롯해 행정지원과, 기획예산실 등 3곳을 압수수색해 행정지원과장의 휴대전화와 채용 관련 서류 등을 가져갔습니다.

[검찰청 직원 : "(채용비리 관련된 건가요?) 제가 말씀 드릴 입장이 아닙니다. (군수님의 개입 정도는?) 모르니까 수사를 하는 거죠, 전혀 모릅니다. 아무것도."]

검찰은 지난 2018년과 19년 박우량 군수 취임이후 직원 채용과정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퇴직자 재고용 과정에 특혜가 없었는지, 그리고 채용된 임시직 공무원들이 군수 측근들의 자녀라는 의혹도 수사중입니다.

[신안군청 관계자/음성 변조 : "첩보가 들어갔는지 고소고발장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으로 해서 온 것 같습니다."]

신안군은 박 군수가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고 채용 과정도 행정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면서도 수사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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