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 ‘벌마늘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입력 2020.06.05 (08:12)
수정 2020.06.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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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온으로 생긴 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마늘 생육기 때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마늘 쪽의 크기가 작아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고흥과 해남 등 644ha에서 나타나 정부가 피해복구비 16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발생한 과수 등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정부에 180억 원의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마늘 생육기 때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마늘 쪽의 크기가 작아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고흥과 해남 등 644ha에서 나타나 정부가 피해복구비 16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발생한 과수 등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정부에 180억 원의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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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기온 ‘벌마늘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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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08:12:11
- 수정2020-06-05 08:12:13
이상 기온으로 생긴 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마늘 생육기 때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마늘 쪽의 크기가 작아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고흥과 해남 등 644ha에서 나타나 정부가 피해복구비 16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발생한 과수 등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정부에 180억 원의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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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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