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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미 곳곳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조짐…CDC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강조
입력 2020.06.05 (08:12) 수정 2020.06.05 (08:2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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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건당국의 책임자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전직 식품의약국 책임자도 방송에서 미국이 코로나 2차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기반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강한 우려감을 표시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순간을 지켜보는 사람들.

사회적 거리두기는 커녕 상당수가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인종차별 가혹행위에 항의하며 미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목격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종된 구체적 사례를 적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곳곳에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국장 : "We are very concerned that our public health message isn’t resonating. We continue to try to figure out how to penetrate the message."]

레드필드 국장은 특히, 일련의 항의 시위가 야외에서 벌어졌지만 시위대가 촘촘히 모여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다며 참가자들은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레드필드/국장 : "We really want those individuals to highly consider being evaluated and get tested, and obviously, go from there."]

레드필드 국장은 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이 동시에 퍼질 가능성이 높아 어려운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사 검사 체계가 여전히 갖춰지지 않아 바이러스 2차 유행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우려도 또 다시 제기됐습니다.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검사 시설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 전역에 걸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추적할 수 있는 체계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미 곳곳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조짐…CDC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강조
    • 입력 2020-06-05 08:13:38
    • 수정2020-06-05 0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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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보건당국의 책임자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전직 식품의약국 책임자도 방송에서 미국이 코로나 2차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기반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강한 우려감을 표시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순간을 지켜보는 사람들.

사회적 거리두기는 커녕 상당수가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인종차별 가혹행위에 항의하며 미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목격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종된 구체적 사례를 적시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곳곳에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국장 : "We are very concerned that our public health message isn’t resonating. We continue to try to figure out how to penetrate the message."]

레드필드 국장은 특히, 일련의 항의 시위가 야외에서 벌어졌지만 시위대가 촘촘히 모여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다며 참가자들은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레드필드/국장 : "We really want those individuals to highly consider being evaluated and get tested, and obviously, go from there."]

레드필드 국장은 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이 동시에 퍼질 가능성이 높아 어려운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사 검사 체계가 여전히 갖춰지지 않아 바이러스 2차 유행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우려도 또 다시 제기됐습니다.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검사 시설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 전역에 걸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추적할 수 있는 체계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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