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관광거점 항만 개발 추진
입력 2020.06.05 (08:37)
수정 2020.06.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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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항을 관광거점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주문진항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307억 원을 들여 야간 관광콘텐츠 조성 등 관광 특화와 환경개선, 항만기반확충 등 12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문진항 방문객은 지난해 180만 명에서 2024년 250만 명으로 증가하고, 지역 고용창출 등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주문진항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307억 원을 들여 야간 관광콘텐츠 조성 등 관광 특화와 환경개선, 항만기반확충 등 12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문진항 방문객은 지난해 180만 명에서 2024년 250만 명으로 증가하고, 지역 고용창출 등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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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주문진항 관광거점 항만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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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08:37:06
- 수정2020-06-05 08:37:07
강릉 주문진항을 관광거점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주문진항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307억 원을 들여 야간 관광콘텐츠 조성 등 관광 특화와 환경개선, 항만기반확충 등 12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문진항 방문객은 지난해 180만 명에서 2024년 250만 명으로 증가하고, 지역 고용창출 등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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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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