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모 어린이집서 보육교사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0.06.05 (08:51)
수정 2020.06.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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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세종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15개월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에 문의한 결과 어린이집이 CCTV에서 교사에 의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의혹을 받는 교사는 직위 해제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세종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15개월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에 문의한 결과 어린이집이 CCTV에서 교사에 의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의혹을 받는 교사는 직위 해제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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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모 어린이집서 보육교사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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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08:51:13
- 수정2020-06-05 08:51:18
세종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세종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15개월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에 문의한 결과 어린이집이 CCTV에서 교사에 의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의혹을 받는 교사는 직위 해제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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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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