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감금·협박’ 혐의 경찰 간부 송치

입력 2020.06.05 (09:32) 수정 2020.06.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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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권에 개입해 조직폭력배와 함께 민간인을 감금하고 허위 진술을 강요한 혐의로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A 경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감은 식품 가공업체 운영자 B 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같은 회사 이사를 진주의 한 건물로 끌고 가 감금·협박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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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감금·협박’ 혐의 경찰 간부 송치
    • 입력 2020-06-05 09:32:25
    • 수정2020-06-05 10:29:42
    뉴스광장(창원)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권에 개입해 조직폭력배와 함께 민간인을 감금하고 허위 진술을 강요한 혐의로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A 경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경감은 식품 가공업체 운영자 B 씨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같은 회사 이사를 진주의 한 건물로 끌고 가 감금·협박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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