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농소 성, 세심한 안전 수칙 지키며 재개장
입력 2020.06.05 (09:49)
수정 2020.06.05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중서부 루아르 계곡에 자리한 슈농소 성.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의 고성인데요.
최근 이동제한이 풀린 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안전을 위한 세심한 조처는 필숩니다.
방문객 모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가방 검사 등을 거칩니다.
성 내부에서는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한 방향의 관람 경로를 따라가야 하며 성내 방이나 부엌 같은 공간은 소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개월 만에 성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지만 6월 한 달 동안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다라스/슈농소 성 홍보 책임자 : "6월 한 달 동안은 방문객 수에 따라 관람 날짜와 시간, 관람 방식 등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인 방문객들은 고성 나들이를 오래 기다렸다는 반응인데요.
슈농소 성을 비롯해 프랑스 각지 문화유산 운영진들은 많은 내국인의 프랑스 문화유산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의 고성인데요.
최근 이동제한이 풀린 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안전을 위한 세심한 조처는 필숩니다.
방문객 모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가방 검사 등을 거칩니다.
성 내부에서는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한 방향의 관람 경로를 따라가야 하며 성내 방이나 부엌 같은 공간은 소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개월 만에 성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지만 6월 한 달 동안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다라스/슈농소 성 홍보 책임자 : "6월 한 달 동안은 방문객 수에 따라 관람 날짜와 시간, 관람 방식 등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인 방문객들은 고성 나들이를 오래 기다렸다는 반응인데요.
슈농소 성을 비롯해 프랑스 각지 문화유산 운영진들은 많은 내국인의 프랑스 문화유산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슈농소 성, 세심한 안전 수칙 지키며 재개장
-
- 입력 2020-06-05 09:49:19
- 수정2020-06-05 09:58:57
프랑스 중서부 루아르 계곡에 자리한 슈농소 성.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의 고성인데요.
최근 이동제한이 풀린 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안전을 위한 세심한 조처는 필숩니다.
방문객 모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가방 검사 등을 거칩니다.
성 내부에서는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한 방향의 관람 경로를 따라가야 하며 성내 방이나 부엌 같은 공간은 소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개월 만에 성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지만 6월 한 달 동안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다라스/슈농소 성 홍보 책임자 : "6월 한 달 동안은 방문객 수에 따라 관람 날짜와 시간, 관람 방식 등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인 방문객들은 고성 나들이를 오래 기다렸다는 반응인데요.
슈농소 성을 비롯해 프랑스 각지 문화유산 운영진들은 많은 내국인의 프랑스 문화유산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의 고성인데요.
최근 이동제한이 풀린 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안전을 위한 세심한 조처는 필숩니다.
방문객 모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가방 검사 등을 거칩니다.
성 내부에서는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한 방향의 관람 경로를 따라가야 하며 성내 방이나 부엌 같은 공간은 소수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개월 만에 성 관리와 운영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지만 6월 한 달 동안은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다라스/슈농소 성 홍보 책임자 : "6월 한 달 동안은 방문객 수에 따라 관람 날짜와 시간, 관람 방식 등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인 방문객들은 고성 나들이를 오래 기다렸다는 반응인데요.
슈농소 성을 비롯해 프랑스 각지 문화유산 운영진들은 많은 내국인의 프랑스 문화유산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