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1대국회 첫 본회의…통합당 항위 뒤 퇴장 예정

입력 2020.06.05 (10:02) 수정 2020.06.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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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본회의가 곧 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 끝에, 본회의장에 일단 소속 의원 전원이 입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회의장 선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주호영 원내대표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야당 교섭단체의 합의 없는 본회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뒤, 모두 퇴장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통합당 의원들이 퇴장하더라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몫의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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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0:02:35
    • 수정2020-06-05 10:11:50
    정치
21대 국회 본회의가 곧 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 끝에, 본회의장에 일단 소속 의원 전원이 입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회의장 선출 투표가 시작되기 전, 주호영 원내대표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야당 교섭단체의 합의 없는 본회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뒤, 모두 퇴장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통합당 의원들이 퇴장하더라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 몫의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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