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부산 어린이집 등원율 83%

입력 2020.06.05 (10:51) 수정 2020.06.05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휴원 해제 이후, 부산지역 원생 10명 중 8명이 등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부산지역 어린이집 천 7백여 곳의 개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일 기준, 전체 원생 6만 2천여 명 중 5만여 명이 등원해 등원률이 83%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모든 어린이집이 건물 입구와 통학 차량 탑승 전, 발열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의 개인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우려’ 부산 어린이집 등원율 83%
    • 입력 2020-06-05 10:51:52
    • 수정2020-06-05 10:51:54
    뉴스광장(부산)
어린이집 휴원 해제 이후, 부산지역 원생 10명 중 8명이 등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부산지역 어린이집 천 7백여 곳의 개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일 기준, 전체 원생 6만 2천여 명 중 5만여 명이 등원해 등원률이 83%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모든 어린이집이 건물 입구와 통학 차량 탑승 전, 발열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의 개인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