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멕시코, 제한적 봉쇄 완화 속…‘마야 관광열차’ 기공식

입력 2020.06.05 (10:53) 수정 2020.06.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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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조심스럽게 일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역별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해 주정부에 따른 제한적인 봉쇄 완화가 이뤄진 상황인데요.

'일상 복귀'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건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입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지방 방문을 두 달만에 재개했습니다.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마야 관광열차 기공식에 참석한 건데요.

'마야 관광열차'는 캉쿤을 출발해 툴룸과 고대 마야문명 도시 유적인 팔렝케 등 유카탄 반도 내 5개주를 연결하는 1525km 길이 대규모 철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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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0:57:24
    • 수정2020-06-05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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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조심스럽게 일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역별로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해 주정부에 따른 제한적인 봉쇄 완화가 이뤄진 상황인데요.

'일상 복귀'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건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입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지방 방문을 두 달만에 재개했습니다.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마야 관광열차 기공식에 참석한 건데요.

'마야 관광열차'는 캉쿤을 출발해 툴룸과 고대 마야문명 도시 유적인 팔렝케 등 유카탄 반도 내 5개주를 연결하는 1525km 길이 대규모 철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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