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희생자 위로’ 미술관에 그림 기증

입력 2020.06.05 (10:54) 수정 2020.06.05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네덜란드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코로나19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로 암스테르담 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레이크스 미술관 중앙 홀에 새롭게 등장한 그림 한 점.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바르톨로메우스 슈프랑거의 1587년 작품인데요.

네덜란드의 그림 수집상인 밥 하볼트 씨가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해당 작품의 경매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코로나19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세계 미술 문화의 생존을 위해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코로나19 희생자 위로’ 미술관에 그림 기증
    • 입력 2020-06-05 10:57:24
    • 수정2020-06-05 11:04:36
    지구촌뉴스
[앵커]

네덜란드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코로나19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로 암스테르담 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레이크스 미술관 중앙 홀에 새롭게 등장한 그림 한 점.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바르톨로메우스 슈프랑거의 1587년 작품인데요.

네덜란드의 그림 수집상인 밥 하볼트 씨가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해당 작품의 경매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코로나19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세계 미술 문화의 생존을 위해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