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코로나19 속 찾아온 ‘허리케인’ 시즌

입력 2020.06.05 (10:56) 수정 2020.06.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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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미주에 허리케인 시즌까지 찾아왔습니다.

초반부터 위력을 과시하는 열대성 폭풍으로 중미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남동부를 덮친 열대성 폭풍 '크리스토발'은 최고 시속 65킬로미터의 바람을 동반한 채 계속해서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학자들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평년보다 더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31도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지만, 마닐라와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오늘 케이프타운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는 비가 내리겠고, 토론토와 워싱턴에도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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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코로나19 속 찾아온 ‘허리케인’ 시즌
    • 입력 2020-06-05 10:57:24
    • 수정2020-06-05 11:04:36
    지구촌뉴스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미주에 허리케인 시즌까지 찾아왔습니다.

초반부터 위력을 과시하는 열대성 폭풍으로 중미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남동부를 덮친 열대성 폭풍 '크리스토발'은 최고 시속 65킬로미터의 바람을 동반한 채 계속해서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학자들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평년보다 더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31도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지만, 마닐라와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오늘 케이프타운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로마는 비가 내리겠고, 토론토와 워싱턴에도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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