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입력 2020.06.05 (11:22) 수정 2020.06.05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임실에 사는 54살 남성이 최근 텃밭에서 일하다 발열과 설사, 두통 등의 증상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그제(3)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외 농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전북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 입력 2020-06-05 11:22:55
    • 수정2020-06-05 13:29:00
    930뉴스(전주)
전북지역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임실에 사는 54살 남성이 최근 텃밭에서 일하다 발열과 설사, 두통 등의 증상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그제(3)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외 농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