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별정직도 직위해제 적용’ 법 개정 건의”

입력 2020.06.05 (11:49) 수정 2020.06.05 (1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광주시장 전 비서관이 직위해제가 불가능해 삭감 없이 급여를 받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별정직 공무원도 수사나 재판을 받을 경우 직위해제 조항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별정직도 직위해제 적용’ 법 개정 건의”
    • 입력 2020-06-05 11:49:12
    • 수정2020-06-05 11:49:14
    930뉴스(광주)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광주시장 전 비서관이 직위해제가 불가능해 삭감 없이 급여를 받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별정직 공무원도 수사나 재판을 받을 경우 직위해제 조항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방공무원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