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부산항 입항…한국인 승무원 1명 하선
입력 2020.06.05 (13:41)
수정 2020.06.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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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항을 출발한 로열캐러비언사의 16만9천톤급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시즈'호가 오늘 아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와
한국인 승무원 한 명이 하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코로나19 검사와 14일간 격리조치를 조건으로 자국민보호차원에서 예외적으로 하선이 허용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크루즈선 입항 허용은 지난달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확정한 '물류목적 크루즈선의 입항 허용 세부기준'에 따른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승무원 한 명이 하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코로나19 검사와 14일간 격리조치를 조건으로 자국민보호차원에서 예외적으로 하선이 허용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크루즈선 입항 허용은 지난달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확정한 '물류목적 크루즈선의 입항 허용 세부기준'에 따른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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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선 부산항 입항…한국인 승무원 1명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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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13:41:21
- 수정2020-06-05 14:05:39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항을 출발한 로열캐러비언사의 16만9천톤급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시즈'호가 오늘 아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와
한국인 승무원 한 명이 하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코로나19 검사와 14일간 격리조치를 조건으로 자국민보호차원에서 예외적으로 하선이 허용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크루즈선 입항 허용은 지난달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확정한 '물류목적 크루즈선의 입항 허용 세부기준'에 따른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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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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