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거주 택시기사 확진…양천구 부활교회 신도

입력 2020.06.05 (13:46) 수정 2020.06.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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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정구에 사는 5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A 씨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신도로,지난달 말 이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인 A 씨는 부활교회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지난 2일 오후부터 택시 운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택시 운행상황,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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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3:46:40
    • 수정2020-06-05 13:56:59
    사회
성남시는 수정구에 사는 5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는 A 씨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신도로,지난달 말 이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인 A 씨는 부활교회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지난 2일 오후부터 택시 운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택시 운행상황,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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