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어린이집 2살 여아 확진…“수원동부교회 관련 감염 추정”

입력 2020.06.05 (13:51) 수정 2020.06.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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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2살 여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아이가 `코로나19` 확진자인 30대 보육교사가 일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어린이집의 원생으로,지난달 2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4일) 발열 증상을 보여 2차 검사를 한 결과,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이 아이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원동부교회 신도인 보육교사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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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 어린이집 2살 여아 확진…“수원동부교회 관련 감염 추정”
    • 입력 2020-06-05 13:51:16
    • 수정2020-06-05 13:57:54
    사회
용인시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2살 여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아이가 `코로나19` 확진자인 30대 보육교사가 일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어린이집의 원생으로,지난달 2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4일) 발열 증상을 보여 2차 검사를 한 결과,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이 아이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원동부교회 신도인 보육교사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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