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0.06.05 (18:35)
수정 2020.06.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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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3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인쇄공장 신사옥 건설 현장 7층에서 창틀 유리를 끼우는 작업을 하던 54살 남성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고 당시 A 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안전고리를 거는 등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고 당시 A 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안전고리를 거는 등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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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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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18:35:13
- 수정2020-06-05 18:38:21
오늘(5일) 오후 3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인쇄공장 신사옥 건설 현장 7층에서 창틀 유리를 끼우는 작업을 하던 54살 남성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고 당시 A 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안전고리를 거는 등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고 당시 A 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안전고리를 거는 등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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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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