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조국 전 장관 자녀, 외제차 탄다” 발언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20.06.05 (19:35) 수정 2020.06.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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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강 씨 등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자녀가 고가의 외제차를 탄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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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9:35:22
    • 수정2020-06-05 19:59:31
    사회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강 씨 등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자녀가 고가의 외제차를 탄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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