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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베이징, 코로나19 방역 완화…체온 검사 안 하기로
입력 2020.06.05 (19:36) 수정 2020.06.05 (20:00) 국제
중국 수도 베이징이 6일 0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중대 돌발 공공위생 사건 대응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시는 이에 따라 각종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관영 CCTV는 베이징시 정부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체온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스마트폰 건강코드는 제시해야 하며 택배 배달원 등 외부인은 개인 정보를 기록한 뒤 주택단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시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설치된 차단 시설을 없애고 주택단지의 출입구를 적절히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은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 주민이 베이징에 올 때 실시하던 14일 간의 집중 격리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후베이에서 베이징으로 오는 기차와 항공편의 운행 제한도 사라집니다.

다른 지역의 단체 관광객이 베이징을 방문하거나 다른 지역 환자들이 베이징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허용됩니다.

하지만 입국자 집중격리 등의 방역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베이징은 수도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과 함께 중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를 펴왔습니다.

베이징 인근의 톈진(天津)시와 허베이(河北)성도 6일부터 돌발 공공위생 사건 대응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내립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베이징, 코로나19 방역 완화…체온 검사 안 하기로
    • 입력 2020-06-05 19:36:23
    • 수정2020-06-05 20:00:40
    국제
중국 수도 베이징이 6일 0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중대 돌발 공공위생 사건 대응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시는 이에 따라 각종 방역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관영 CCTV는 베이징시 정부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체온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스마트폰 건강코드는 제시해야 하며 택배 배달원 등 외부인은 개인 정보를 기록한 뒤 주택단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베이징시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설치된 차단 시설을 없애고 주택단지의 출입구를 적절히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은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 주민이 베이징에 올 때 실시하던 14일 간의 집중 격리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후베이에서 베이징으로 오는 기차와 항공편의 운행 제한도 사라집니다.

다른 지역의 단체 관광객이 베이징을 방문하거나 다른 지역 환자들이 베이징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허용됩니다.

하지만 입국자 집중격리 등의 방역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베이징은 수도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과 함께 중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를 펴왔습니다.

베이징 인근의 톈진(天津)시와 허베이(河北)성도 6일부터 돌발 공공위생 사건 대응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내립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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