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화상병으로 인한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진천군 백곡면의 한 사과밭을 정밀진단한 결과 과수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서 확진이 나온 건 2015년 국내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 지역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는 충주 129곳, 제천 17곳, 음성과 진천 각 1곳씩 모두 149곳으로 늘었고 피해 면적은 88.9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진천군 백곡면의 한 사과밭을 정밀진단한 결과 과수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서 확진이 나온 건 2015년 국내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 지역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는 충주 129곳, 제천 17곳, 음성과 진천 각 1곳씩 모두 149곳으로 늘었고 피해 면적은 88.9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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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서도 과수 화상병 첫 확진…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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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19:42:57
과수 화상병으로 인한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진천군 백곡면의 한 사과밭을 정밀진단한 결과 과수 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진천에서 확진이 나온 건 2015년 국내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 지역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는 충주 129곳, 제천 17곳, 음성과 진천 각 1곳씩 모두 149곳으로 늘었고 피해 면적은 88.9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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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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