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참가자미 대량 인공 부화…이달 방류

입력 2020.06.05 (19:48) 수정 2020.06.05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어획과 생태계 변화로 해마다 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참가자미의 대량 인공 부화가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올해 2월 자연산 참가자미 어미로부터 인공수정과 부화과정을 거쳐, 몸길이 2.5센티미터 크기의 참가자미 10만 마리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 시험 연구에 착수한 지 5년 만으로, 이번에 생산된 참가자미는 이달 중 강릉시 연안 해역에 방류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최초 참가자미 대량 인공 부화…이달 방류
    • 입력 2020-06-05 19:48:32
    • 수정2020-06-05 19:48:34
    뉴스7(춘천)
무분별한 어획과 생태계 변화로 해마다 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참가자미의 대량 인공 부화가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올해 2월 자연산 참가자미 어미로부터 인공수정과 부화과정을 거쳐, 몸길이 2.5센티미터 크기의 참가자미 10만 마리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 시험 연구에 착수한 지 5년 만으로, 이번에 생산된 참가자미는 이달 중 강릉시 연안 해역에 방류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