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외국인 격리 9월 이후로 연기 전망

입력 2020.06.05 (19:48) 수정 2020.06.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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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의 '더 화이트 호텔'을 단기 체류 외국인 격리 시설로 운영하는 시기가 올해 9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평창 주민들이 여름 성수기 격리 시설 운영을 반대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평창 주민들은 임시 생활 시설 시기를 미리 알려주면, 그 때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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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외국인 격리 9월 이후로 연기 전망
    • 입력 2020-06-05 19:48:58
    • 수정2020-06-05 19:49:02
    뉴스7(춘천)
평창군 봉평면의 '더 화이트 호텔'을 단기 체류 외국인 격리 시설로 운영하는 시기가 올해 9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평창 주민들이 여름 성수기 격리 시설 운영을 반대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평창 주민들은 임시 생활 시설 시기를 미리 알려주면, 그 때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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