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무단이탈 40대, 경찰 소재 파악 중

입력 2020.06.05 (21:54) 수정 2020.06.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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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서 자가격리 중인 40대 남성이 격리지를 무단 이탈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입국해 달서구 자택에서 격리 중이던 45살 A씨가, 어제 밤부터 전화를 받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전북 전주에서 휴대전화 위치가 포착된 뒤 행방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달서구청은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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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무단이탈 40대, 경찰 소재 파악 중
    • 입력 2020-06-05 21:54:52
    • 수정2020-06-05 21:54:53
    뉴스9(대구)
대구 달서구에서 자가격리 중인 40대 남성이 격리지를 무단 이탈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입국해 달서구 자택에서 격리 중이던 45살 A씨가, 어제 밤부터 전화를 받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전북 전주에서 휴대전화 위치가 포착된 뒤 행방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달서구청은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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