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충북 지역 무더위 쉼터 10곳 중 9곳이 문을 닫아 충청북도 등이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북 11개 시·군이 올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곳은 2천 444곳이지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공동 시설 2천 169곳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폐쇄되면서 관공서나 금융기관 276곳만 쉼터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2m 거리 두기가 가능한 대형 체육관 등을 대체 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충북 지역 무더위 취약계층은 홀몸 노인 등 9만 9,888명에 달합니다.
충북 11개 시·군이 올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곳은 2천 444곳이지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공동 시설 2천 169곳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폐쇄되면서 관공서나 금융기관 276곳만 쉼터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2m 거리 두기가 가능한 대형 체육관 등을 대체 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충북 지역 무더위 취약계층은 홀몸 노인 등 9만 9,888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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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쉼터’ 10곳 중 9곳 폐쇄…대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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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22:12:41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충북 지역 무더위 쉼터 10곳 중 9곳이 문을 닫아 충청북도 등이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북 11개 시·군이 올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곳은 2천 444곳이지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공동 시설 2천 169곳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폐쇄되면서 관공서나 금융기관 276곳만 쉼터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2m 거리 두기가 가능한 대형 체육관 등을 대체 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충북 지역 무더위 취약계층은 홀몸 노인 등 9만 9,888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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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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