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가격리 위반 3명 적발…7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입력 2020.06.05 (22:17) 수정 2020.06.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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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자가격리 이탈자 3명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은 경북 경주 등으로 외출했다가 적발됐고 미국에서 입국한 기장군 거주 60대 남성은 집 밖으로 나갔다가 주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또 중구 거주 네덜란드 40대 여성은 자가격리 중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다가 불시 점검반에 적발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지역 자가격리 규정 위반자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밤사이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지난달 29일 이후 일주일째 누적 확진자 수 144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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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자가격리 위반 3명 적발…7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 입력 2020-06-05 22:17:11
    • 수정2020-06-05 22:17:14
    뉴스9(부산)
부산에서 자가격리 이탈자 3명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여성은 경북 경주 등으로 외출했다가 적발됐고 미국에서 입국한 기장군 거주 60대 남성은 집 밖으로 나갔다가 주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또 중구 거주 네덜란드 40대 여성은 자가격리 중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다가 불시 점검반에 적발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지역 자가격리 규정 위반자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밤사이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지난달 29일 이후 일주일째 누적 확진자 수 144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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