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일 만에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

입력 2020.06.05 (22:18) 수정 2020.06.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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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4일 만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김해시에 사는 93년생 여성으로  지난 3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뒤 어제(4일) 전수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4일)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미국에 거주하던 경남도민 일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일가족의 국내 거주지는 김해지만, 검역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경상남도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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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14일 만에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
    • 입력 2020-06-05 22:18:27
    • 수정2020-06-05 22:20:08
    뉴스9(창원)
경남에서 14일 만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김해시에 사는 93년생 여성으로  지난 3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뒤 어제(4일) 전수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4일)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미국에 거주하던 경남도민 일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일가족의 국내 거주지는 김해지만, 검역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경상남도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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