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턴 기업’에 보조금…지역 반발

입력 2020.06.05 (22:20) 수정 2020.06.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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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 이른바 '유턴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대상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유턴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것은 균형발전특별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도 코로나 사태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방침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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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유턴 기업’에 보조금…지역 반발
    • 입력 2020-06-05 22:20:22
    • 수정2020-06-05 22:29:59
    뉴스9(춘천)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 이른바 '유턴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대상을 수도권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유턴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것은 균형발전특별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도 코로나 사태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방침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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