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차 등교수업이 다음주 월요일(8일)로 예고된 가운데, 충북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2일 하루에만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학생 수가 480명까지 늘어나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3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3일에는 266명, 어제(4일)는 221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지난달 20일 첫 등교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2,781명이며 이 중 2,69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3명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2일 하루에만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학생 수가 480명까지 늘어나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3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3일에는 266명, 어제(4일)는 221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지난달 20일 첫 등교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2,781명이며 이 중 2,69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3명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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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받은 충북 학생수 이틀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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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22:22:01
마지막 4차 등교수업이 다음주 월요일(8일)로 예고된 가운데, 충북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2일 하루에만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학생 수가 480명까지 늘어나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3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3일에는 266명, 어제(4일)는 221명으로 줄었습니다.
또, 지난달 20일 첫 등교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2,781명이며 이 중 2,69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3명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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