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 딸기 수출 지난해 ‘절반’ 감소
입력 2020.06.05 (22:25)
수정 2020.06.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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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충남의 딸기 수출 실적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4월 말 기준 충남의 딸기 수출은 8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줄었고, 수출액 기준으로는 112만 달러로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짓무름이 적고 유통기한이 긴 딸기 품종을 도입해 딸기 수출 재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올해 4월 말 기준 충남의 딸기 수출은 8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줄었고, 수출액 기준으로는 112만 달러로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짓무름이 적고 유통기한이 긴 딸기 품종을 도입해 딸기 수출 재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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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남 딸기 수출 지난해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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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5 22:25:14
- 수정2020-06-05 22:25:16
올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충남의 딸기 수출 실적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4월 말 기준 충남의 딸기 수출은 8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줄었고, 수출액 기준으로는 112만 달러로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짓무름이 적고 유통기한이 긴 딸기 품종을 도입해 딸기 수출 재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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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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