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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터키, 시민 반발에 주말 15개 주 통행금지령 취소
입력 2020.06.05 (23:26) 수정 2020.06.05 (23:30) 국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번 주말 시행하기로 한 통행금지령을 취소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이 다른 사회적·경제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시민들의 평가를 토대로 결정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터키 정부는 이달 들어 700∼800명대로 떨어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전 약 1천 명으로 증가하자 주말인 6일과 7일 이스탄불·앙카라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15개 주에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달 1일 쇼핑몰·식당 재개점 등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한 이후 다시 주말 통행금지령을 내리면 경제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현재까지 터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만7천410명, 누적 사망자 수는 4천6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터키, 시민 반발에 주말 15개 주 통행금지령 취소
    • 입력 2020-06-05 23:26:52
    • 수정2020-06-05 23:30:07
    국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번 주말 시행하기로 한 통행금지령을 취소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결정이 다른 사회적·경제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시민들의 평가를 토대로 결정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터키 정부는 이달 들어 700∼800명대로 떨어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전 약 1천 명으로 증가하자 주말인 6일과 7일 이스탄불·앙카라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15개 주에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달 1일 쇼핑몰·식당 재개점 등 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한 이후 다시 주말 통행금지령을 내리면 경제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현재까지 터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만7천410명, 누적 사망자 수는 4천6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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