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 13명·탁구장 5명 증가…서울 28명 신규 확진

입력 2020.06.06 (11:25) 수정 2020.06.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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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어제 0시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관악구 소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리치웨이와 관련한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도 5명 더 늘어 서울시에서 총 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 2명, 이태원 클럽 관련 1명, 삼성화재 관련 1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모두 9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298명, 퇴원 환자는 650명,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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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웨이 13명·탁구장 5명 증가…서울 28명 신규 확진
    • 입력 2020-06-06 11:25:29
    • 수정2020-06-06 11:48:00
    사회
서울시는 오늘(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어제 0시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관악구 소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리치웨이와 관련한 서울시 전체 확진자는 23명입니다.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도 5명 더 늘어 서울시에서 총 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 2명, 이태원 클럽 관련 1명, 삼성화재 관련 1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모두 9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298명, 퇴원 환자는 650명,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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