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숨져

입력 2020.06.06 (14:52) 수정 2020.06.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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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아내와 함께 다슬기를 잡던 74살 A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대원에게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실종 장소 인근에서 1시간 만에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영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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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70대 숨져
    • 입력 2020-06-06 14:52:25
    • 수정2020-06-06 14:55:48
    사회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아내와 함께 다슬기를 잡던 74살 A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대원에게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실종 장소 인근에서 1시간 만에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영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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