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장당 320원 덴탈마스크’ 순식간에 품절
입력 2020.06.06 (17:51)
수정 2020.06.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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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장당 320원짜리 일회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오늘(6일) 전국 매장에서 문을 열기도 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날 준비한 90만장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가 풀린 오늘 각 점포에는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자 번호표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의 경우 오전 7시부터 번호표 배부가 시작돼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 지점은 50장 씩 들어있는 천 박스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측은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줄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사람이 몰리자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전 6시부터 번호표 배부를 시작해 역시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에 따르면, 전국 18개 점포에서 이런 방식으로 약 2시간 만에 90만 장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앞으로 매일 각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 700∼1,000개 박스를 입고해 판매하는 등 총 2천만 장을 순차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가 풀린 오늘 각 점포에는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자 번호표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의 경우 오전 7시부터 번호표 배부가 시작돼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 지점은 50장 씩 들어있는 천 박스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측은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줄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사람이 몰리자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전 6시부터 번호표 배부를 시작해 역시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에 따르면, 전국 18개 점포에서 이런 방식으로 약 2시간 만에 90만 장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앞으로 매일 각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 700∼1,000개 박스를 입고해 판매하는 등 총 2천만 장을 순차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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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17:51:00
- 수정2020-06-06 17:51:23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장당 320원짜리 일회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오늘(6일) 전국 매장에서 문을 열기도 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날 준비한 90만장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가 풀린 오늘 각 점포에는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자 번호표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의 경우 오전 7시부터 번호표 배부가 시작돼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 지점은 50장 씩 들어있는 천 박스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측은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줄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사람이 몰리자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전 6시부터 번호표 배부를 시작해 역시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에 따르면, 전국 18개 점포에서 이런 방식으로 약 2시간 만에 90만 장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앞으로 매일 각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 700∼1,000개 박스를 입고해 판매하는 등 총 2천만 장을 순차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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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가 풀린 오늘 각 점포에는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자 번호표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의 경우 오전 7시부터 번호표 배부가 시작돼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 지점은 50장 씩 들어있는 천 박스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측은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줄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사람이 몰리자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전 6시부터 번호표 배부를 시작해 역시 약 2시간 만에 번호표 배부가 끝났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에 따르면, 전국 18개 점포에서 이런 방식으로 약 2시간 만에 90만 장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앞으로 매일 각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 700∼1,000개 박스를 입고해 판매하는 등 총 2천만 장을 순차 판매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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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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