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코로나 19 확진자 51명 증가…‘고령 확진자’ 비상

코로나 일구 확진자가 쉰 한명 늘었습니다. 종교나 운동 모임, 방문 판매 업소 등 밀폐된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인데, 치사율이 높은 고령 확진자가 늘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해 발굴 의지 ‘태극 배지’에 담아

육이오 전쟁에서 전사했지만 아직 귀환하지 못한 국군이 십이만 명을 넘습니다. 이들의 헌신을 잊지 말자며 청년들이 시작한 태극 배지 만들기 운동이 현충일을 맞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반민 특위 피습 71년…미완의 친일 청산

친일 경찰이 반민 특위 청사에 난입한 칠십 일년 전 오늘을 되새기는 추모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친일 청산이 무력화되는 과정과 미완의 과제로 남게 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美 예상 밖 일자리 V자 반전…뉴욕 증시 상승

코로나 일구 확산 여파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나스닥이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1도…“덴탈 마스크 사세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삼십 일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서 한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대형 마트에는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