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코로나19 확진…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
입력 2020.06.06 (21:29)
수정 2020.06.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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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지역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입국한 남성이 울산 북구의 한 회사 숙소에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회사 대표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입국한 남성이 울산 북구의 한 회사 숙소에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회사 대표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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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번째 코로나19 확진…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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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1:29:21
- 수정2020-06-07 18:05:14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지역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입국한 남성이 울산 북구의 한 회사 숙소에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회사 대표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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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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