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119 폭염 구급대 등 폭염 대책 추진
입력 2020.06.06 (21:32)
수정 2020.06.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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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다음 주부터 9월 말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는 29개 구급대로 꾸려진 '119 폭염 구급대'를 가동해 얼음 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9종의 대응 장비를 갖추고, 가축 폐사에 대비해 급수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다음 달부터 '여름철 119 시민 수상구조대'도 운영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울산의 온열질환자 66명 가운데 80% 이상이 야외 활동 중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29개 구급대로 꾸려진 '119 폭염 구급대'를 가동해 얼음 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9종의 대응 장비를 갖추고, 가축 폐사에 대비해 급수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다음 달부터 '여름철 119 시민 수상구조대'도 운영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울산의 온열질환자 66명 가운데 80% 이상이 야외 활동 중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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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소방, 119 폭염 구급대 등 폭염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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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1:32:19
- 수정2020-06-07 18:07:02
울산소방본부는 다음 주부터 9월 말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는 29개 구급대로 꾸려진 '119 폭염 구급대'를 가동해 얼음 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9종의 대응 장비를 갖추고, 가축 폐사에 대비해 급수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다음 달부터 '여름철 119 시민 수상구조대'도 운영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울산의 온열질환자 66명 가운데 80% 이상이 야외 활동 중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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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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