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총 “시멘트 파업 직권조정안 마련해야”

입력 2020.06.06 (21:53) 수정 2020.06.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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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영자총협회가 시멘트 운송 노조 파업의 장기화로 도내 건설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직권조정안을 만들어달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제주경총은 또, 운송업자들의 월매출이 8백만 원이 넘는다는 한국시멘트 협회의 주장과 월 소득이 백30만 원에 불과하다는 시멘트 운송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며, 노사 측 모두에게 관련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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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경총 “시멘트 파업 직권조정안 마련해야”
    • 입력 2020-06-06 21:53:06
    • 수정2020-06-06 21:53:08
    뉴스9(제주)
제주경영자총협회가 시멘트 운송 노조 파업의 장기화로 도내 건설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하루빨리 직권조정안을 만들어달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제주경총은 또, 운송업자들의 월매출이 8백만 원이 넘는다는 한국시멘트 협회의 주장과 월 소득이 백30만 원에 불과하다는 시멘트 운송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며, 노사 측 모두에게 관련 자료를 제주도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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