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군과 협력 밀입국 방지 특별경계 강화
입력 2020.06.06 (22:13)
수정 2020.06.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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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태안 해안가에서 밀입국 시도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해상 경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군산과 부안 해양경찰서는 군과 협력해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경계 근무 인력을 늘리는 등 혹시 모를 밀입국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선박이 외진 항·포구나 평소 어선의 출입항이 없는 해역에 대한 검문도 강화했습니다.
군산과 부안 해양경찰서는 군과 협력해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경계 근무 인력을 늘리는 등 혹시 모를 밀입국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선박이 외진 항·포구나 평소 어선의 출입항이 없는 해역에 대한 검문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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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군과 협력 밀입국 방지 특별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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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2:13:01
- 수정2020-06-06 22:13:02
최근 충남 태안 해안가에서 밀입국 시도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해상 경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군산과 부안 해양경찰서는 군과 협력해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경계 근무 인력을 늘리는 등 혹시 모를 밀입국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선박이 외진 항·포구나 평소 어선의 출입항이 없는 해역에 대한 검문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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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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