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4시 반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부직포 원료 백 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부직포 원료 백 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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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폐기물 공장 불…9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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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22:18:28
오늘(6일) 오전 4시 반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부직포 원료 백 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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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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